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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김재윤 교수, 뼈 접착성 인공 힘줄 하이드로겔 개발
- 성균관대 김재윤 교수, 뼈 접착성 인공 힘줄 하이드로겔 개발 - 고강도 뼈 접착성 하이드로겔 기반 ‘인공 힘줄’ 모사 - 힘줄의 물성, 구조 및 뼈 접착력을 동시에 구현 ▲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김재윤 교수(왼쪽, 교신저자) / 화학공학과 최수지 박사(오른쪽, 제1저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김재윤 교수 연구팀이 김지흥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뼈 접착성을 지닌 인공 힘줄 하이드로겔을 개발하였다. 우리 인체의 힘줄 또는 인대는 수분 함량이 60-80%인 연질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선형의 콜라겐 섬유가 다발성으로 배열된 고유한 구조로 인해 높은 기계적 물성과 우수한 피로 저항을 나타낸다. 또한 힘줄과 뼈와의 계면은 세포와 조직의 복잡한 구성 때문에 특유의 높은 접착력을 가진다. 따라서 힘줄의 높은 뼈 접착성과 높은 기계적 물성을 동시에 모사하는 생체 소재를 구현하는 것은 그동안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왔다. 하이드로겔은 대표적인 생체 적합성 소재로 높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바이오 분야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기존의 하이드로겔은 쉽게 파괴되는 매우 낮은 물성을 가지고 있어서 힘줄을 모사하기에는 기계적 물성의 한계가 있다. 또한 지금까지는 하이드로겔을 이용하여 뼈-힘줄 간 계면의 강한 접착력을 모방한 전례가 없었다. 김재윤 교수 연구팀은 인장력이 우수한 하이드로겔에 접착력이 있는 제3의 고분자를 도입하여 뼈 접착성을 지닌 하이드로겔을 제작하였다. 이후 뼈에 접착된 하이드로겔을 잡아당긴 후 당겨진 구조를 고정하는 후속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힘줄의 선형 구조, 우수한 기계적 물성, 높은 뼈 접착력을 동시에 가지는 힘줄 모방 고강도 하이드로겔을 개발하였다. ▲ 고강도 뼈 접착성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인공 힘줄 모방 연구팀이 개발한 고강도 뼈 접착성 하이드로겔은 탄성 계수 3MPa(160배 향상), 인장 강도 0.8MPa(7배 향상) 및 동시에 1.0MPa 가량의 높은 뼈 접착 강도를 보였다. ▲ 하이드로겔의 뼈 접착 특성 나아가 연구팀은 뼈-인대-뼈 구조를 구현하여, 당기기, 구부리기, 비틀기 등 인체의 동작을 적용하였을 때나 약 6kg의 무게가 가해졌을 때도 하이드로겔의 파괴나 뼈에서의 분리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하이드로겔이 외부에서 가해진 큰 힘을 견딜 수 있는 인대 및 힘줄의 특성을 모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인대를 모방한 하이드로겔 모델 또한 생쥐에 피하 이식 후 조직 및 면역세포를 분석한 결과 하이드로겔에 의한 뚜렷한 염증 반응이나 면역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하이드로겔이 생체에 큰 독성이 없음을 보여준다. 김재윤 교수는 "후속 연구를 통해 하이드로겔 물성이 생체 내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는 검증하고 이후 힘줄 및 인대 치료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분야 최상위급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 32.09)에 10월 31일 온라인 게재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및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 논문제목: Bone-Adhesive Anisotropic Tough Hydrogel Mimicking Tendon Enthesis ※ 저널: Advanced Materials ※ 논문링크: https://doi.org/10.1002/adma.20220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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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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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규, 권석준, 양철웅 교수 공동연구팀,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패시터에 따른 광전류 상이점 발견
- 박남규, 권석준, 양철웅 교수 공동연구팀,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패시터에 따른 광전류 상이점 발견 - 24.64% 고효율 패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위 왼쪽부터) 마춘칭 박사, 박남규 교수, (아래 왼쪽부터) 권석준 교수, 양철웅 교수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박남규 석좌교수(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원장, 교신저자)와 마춘칭 박사(제1저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권석준 교수(공동 교신저자), 신소재공학부 양철웅 교수(공동 교신저자)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패시터에 따른 광전류 차이점을 발견하고 이론계산 기반의 원인 규명을 통해 24.64% 고효율 패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광흡수 소재를 포함하는 태양전지 기술이다. 2012년 박남규 교수 연구팀은 안정성과 효율성이 모두 높은 고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최초로 개발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포토볼타익스”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였다. 페로브스카이트 광흡수층은 프리커스 용액을 스핀 코팅하여 필름 형태로 제작하는데, 섭씨 150도에서 짧은 시간 열처리하게 되면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을 이용하여 형성된 필름에서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은 다결정 특성을 갖고 결정면도 일정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박남규 교수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패시터에 따른 광전류 의존성을 예측하여, 패시터 표면 에너지 계산을 기반으로 (100) 과 (111) 결정 패시터가 발달된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을 첨가제 공법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림 1] (왼쪽)기존 프리커서 용액을 사용할 때 얻어진 다결정 특성의 페로브스카이트 필름. (오른쪽) 첨가제 공법을 이용한 프리커서 용액에 의해 얻어진 결정 패시터가 잘 발달된 페로브스카이트 필름. 광전류 원자력현미경 (photocurrent-AFM) 측정을 통해 (100)과 (111) 결정 패시터에서 높은 광전류가 발생하는 반면 (110) 면에서는 매우 낮은 광전류가 생성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론계산 결과 상대적으로 큰 유전상수와 빠른 엑시톤 발생이 (100) 과 (111) 결정 패시터에서 높은 광전류 발생의 원인임을 밝혀내었다. (그림 2 참조) [그림 2] A. 광전류 원자력 현미경 사진. B. 결정 패시터에 따른 광전류 C. 파장에 따른 유전상수의 결정 패시터 의존성. D. 결정 패시터에 따른 엑시톤 발생 속도 결정 패시터에 따른 광전류 차이를 이용하여 광전류 생성이 우수한 (100)과 (111) 패시터가 발달된 페로브스카이트 필름 기반의 태양전지는 24.64%의 높은 효율을 보인 반면, 광전류 생성이 우수하지 않은 (110) 패시터로 구성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21.67%의 낮은 효율을 보였다. 또한 1,000시간 연속 광(光)조사 실험에서 (100)과 (111) 패시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110) 패시터에 비해 더 우수한 장기 안정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30% 이상의 이론효율에 가까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설계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림 3 참조) [그림 3] 전류-전압 그래프: A. (110) 패시터 필름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B. (100)/(111) 패시터가 발달된 필름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C. 1000 시간 연속 광조사에 의한 효율 변화. (100)/(111) 패시터 필름이 (110) 필름에 비해 더 우수한 광조사 안정성을 보임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인 '줄(Joule, IF=46.048)'에 11월 16일(6권, 페이지 2626-2643) 발표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리더과제(NRF-2021R1A3B1076723)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 논문명 : Photovoltaically top-performing perovskite crystal fac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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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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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10개 분야(국내 1위) 9명(국내 2위) 선정
- 2022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10개 분야(국내 1위) 9명(국내 2위) 선정 클래리베이트社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선정 결과, 국내 연구기관 중 우리 대학이 선정 분야 기준 공동1위(10개 분야, UNIST와 공동1위), 연구자 기준 2위(9명)를 차지했다. HCR(Highly Cited Researcher)은 분야별로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기준으로 상위 1%에 해당하는 HCP(Highly Cited Paper)가 많은 '상위 1% 연구자'이다. 2022년 국내 HCR은 70개 분야에서 63명의 인원이 선정되었으며, UNIST 10명(10개 분야), 성균관대학교 9명(10개 분야), 서울대 8명(9개 분야), 고려대 5명(7개 분야), 한양대 5명(6개 분야), 연세대 4명(4개 분야)의 HCR이 선정되었다. 2022년 HCR로 선정된 우리 대학 연구자는 △박남규 HCR석좌교수(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장, 화학/재료과학 중복, 6년 연속) △이영희 HCR석좌교수(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 크로스필드, 5년 연속) △안명주 HCR석좌교수(임상의학, 4년 연속) △박근칠 HCR석좌교수(임상의학, 3년 연속) △김동인 특훈교수(크로스필드, 2년) △이진욱 교수(크로스필드, 2년 연속) △무함마드칸 교수(컴퓨터과학, 2년 연속) △임호영 교수(크로스필드) △이제찬 교수(크로스필드)다. 올해로 6년 연속 HCR로 선정된 박남규 교수는 태양전지 소재인 페브로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자로서 클래리베이트 사에서 일생에 한 번만 부여하는 영예인 Citation Laureate(세계 상위 0.01% 연구자)에 2017년 선정되고 2018년 호암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인 최초 노벨화학상 후보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5년 연속 HCR로 선정된 이영희 교수는 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단장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과학원 외국인 원사(院士·최고 과학자)에 선정된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또한, 올해 선정된 우리 대학 HCR 가운데 3명은 최근 4년 내에 임용된 신진 연구자로 이진욱 교수(성균나노과학기술원, ’19.9월 임용)는 유무기 복합 반도체 소재를 활용한 광전자소자 개발(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 메모리소자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무함마드칸 교수(글로벌융합학부, ’22.2월 임용)는 디지털컨텐츠 분야(의료영상 분석, 화재현장 분석, 영상 감시 등)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제찬 교수(건설환경공학부, ’22.8월 임용)는 열화학적 폐기물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신동렬 총장은 "우리 대학이 나노소재, 태양전지, 의학, 소프트웨어 및 환경공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들이 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써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 대학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자 인사 정책을 총괄하는 조준모 교무부총장은 "교내 핵심 연구자들의 성과제고를 위한 인사관리와 우수한 신진연구자 영입을 통해 지난 4년간 세계 상위 1% 연구자가 2배 이상 늘어났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교원성과 관리를 Global & Quality의 기치로 세계적인 선도 대학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지구촌에 기여하는 시대적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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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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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학과 우정윤, 박성우, 조승완 학우, 제20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대상
- 건축학과 우정윤, 박성우, 조승완 학우, 제20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대상 건축학과 우정윤, 박성우, 조승완 학우가 '제20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0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가벼움과 무거움'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건축학과 우정윤, 박성우, 조승완 학우는 다양한 연령층이 다양한 목적으로 모이는 '사당역'에 TCP유닛이 적용된 목조-콘크리트 혼합형 구조의 고층 복합문화업무시설을 계획하여 공모하였다. 저층부에는 공공도서관 등 복합문화시설이 위치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며 고층부는 오피스 및 비즈니스 호텔로 기획하였다. 박성우 학우는 "공간의 목적과 기능이 다른 저층부와 고층부는 가벼운 목조와 무거운 콘크리트의 건축 재료로서 분위기를 구분하였다"며 "단순히 기능을 구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건축물의 안전성과 경제성, 공간 활용도 측면도 함께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이 공모안은 가벼움과 무거움이라는 주제를 목조와 석재의 자연스러운 조화와 균형으로 표현, 독창적인 디자인과 재료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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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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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학과 박성민, 조재민 학우,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 건축학과 박성민, 조재민 학우,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 지하철 환풍구의 불쾌한 바람을 시원한 바람으로 ▲ 건축학과 박성민(왼쪽), 조재민(오른쪽) 학우 건축학과 박성민, 조재민 학우가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속 불편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무한 상상, ○○디자인'이라는 표어 아래 공공디자인 외에 공공캠페인 분야를 신설했다. 참가 자격도 일반부 부문 외에 학생부 부문을 추가해 더욱 폭넓은 국민 참여를 유도하였다. 건축학과 박성민, 조재민 학우는 정화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환풍구의 불쾌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 도시 온도를 낮추고 환풍구 주변 공간을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모하여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일반인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긍정적인 대상으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고 도시 생활 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형 공공시설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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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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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경영공학과 이동희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국제화상'
- 시스템경영공학과 이동희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국제화상' ▲ 시스템경영공학과 이동희 교수(왼쪽)와 이종석 교수(오른쪽) 시스템경영공학과 이동희 교수는 2022년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제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년 제정된 '국제화상'은 대한산업공학회 발행 학술지인 '대한산업공학회지'와 'Industrial Engineering & Management Systems'에 게재된 논문들을 인용하여 출판한 해외 저널 논문의 수와 그 논문들이 피인용된 횟수를 산출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내 연구결과들을 해외에 적극 소개함으로써 대한산업공학회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동희 교수는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한 품질공학 방법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구와 강좌를 수행하면서 기업의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동희 교수는 "세계적으로 4차산업 기술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산업공학을 대표하는 두 학술지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여실히 볼 수 있었고, 국내 연구결과가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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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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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동현 교수, 한국화학공학회 ‘형당교육상’ 수상
-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동현 교수, 한국화학공학회 ‘형당교육상’ 수상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동현 교수가 지난 10월 26일(수)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주관하는 ‘형당(螢堂)교육상’을 수상했다. 형당교육상은 우리나라 화학공학 교육에 현저히 공헌한 학자를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고자 2005년부터 매년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동현 교수는 한국화학공학회 교육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해오고, 한국생산성본부주관 기업주도형 공학실무역량 평가(TOPEC)에 참여, 문제 개발 및 감수에 참여하였고 LG화학 기술연구원, 한화솔루션, 효성기술원, CJ제일제당 등 기업 연구소에 산학강좌를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 화학공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동현 교수는 2002년부터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BK21 3단계 사업단장(2019-2020), 성균관대학교 공학인증 PD(2011-2012), 성균관대학교 학부 실험 교과목 주임교수(2018-2022) 등을 역임하며 교내 화학공학 교육 및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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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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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부 김문경 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기계공학부 김문경 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기계공학부 김문경 박사과정 연구원(지도교수 정형모 교수)은 산업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가 10월 2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2년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에서 세라믹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 연구원은 2022년 춘계 한국 세라믹학회에서 나노 접합 텅스텐산화물/흑연질화탄소 기반 복합 수소 생산 광촉매 연구로 양송포스터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세라믹 소재·부품 분야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미래 핵심 인재로 인정받았다. '세라믹의 날'은 1969년 요업진흥비 건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세라믹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세라믹 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세라믹 및 융복합기술전과 함께 개최되어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라믹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계, 학계 및 연구 분야 총 13명의 유공자가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 김문경 박사과정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구동력으로 삼아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연구를 지도한 정형모 교수에게 깊은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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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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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환경공학부 전윤태 학우, 대한토목학회 ‘박창호 장학생’ 선발
- 건설환경공학부 전윤태 학우, 대한토목학회 ‘박창호 장학생’ 선발 건설환경공학부 전윤태 학우(지도교수 박승희 교수)가 대한토목학회 ‘박창호 장학생’에 선발되어, 10월 20일(목) 부산에서 열린 2022 대한토목학회 컨벤션(KSCE Convention)에서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박창호 장학금’은 우리나라의 건설·토목분야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던 故박창호 교수의 뜻을 이어가고자 조성된 장학금이며 장래가 유망한 교통·토목공학도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이다. 故박창호 교수는 대한교통학회 창립에 기여하였고, 제6대 대한교통학회장, 제38·39대 대한토목학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박창호 장학금’은 토목공학전공 학부생 1명, 대학원생 1명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으로 다수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전윤태 학우는 우수한 학부 성적과 각종 공모전 수상 그리고 SCI 논문 게재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최종 수여인원으로 선발되었다. 전윤태 학우는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여 더 열심히 연구 활동을 하여 대한민국 토목공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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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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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영관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도레이고분자상 수상
-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영관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도레이고분자상 수상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영관 교수가 10월 6일(목)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정기총회에서 도레이고분자상을 수상하였다. 이영관 교수는 1993년 화학공학부에 부임하여 기능성 고분자 소재의 제조 및 응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총 300여건의 SCI 학술논문, 50여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 7건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석사 65명과 박사 15명의 연구인력을 배출하였다. 우리대학에서는 산학협력단장, 성균융합원장, 기획조정처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였으며 한국고분자학회에서는 국(영)문지 편집위원, 평의원, 재무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지금까지 일본 가네카, 독일 BASF, 삼성(전자, 전기, 종합기술원), 솔브레인, 동성 코퍼레이션, LMS 등 다수의 국내외 산업체 들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여 실질적인 산업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영관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전도성 고분자와 dielectric elastomer를 이용한 고분자 구동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재료 설계 및 디바이스에 적용한 연구 결과를 Sensor & Actuator(IF 9.221, 상위 4.55%) 등에 40여편 발표하였으며, 전도성 고분자와 금속을 이용한 나노 구조체 등을 제조하여 극미량의 중금속, glucose, endotoxin, amyloid-β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전기화학 바이오 센서를 개발하여 이를 Biosensor & Bioelectronics(IF 12.545, 상위 2.87%) 등에 40여편 발표하였다. 다양한 구조의 기능성 고분자와 금속산화물 등을 이용한 슈퍼 캐패시터 개발 및 차세대 이차 전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이를 Advanced Materials(IF 32.086, 상위 2.15%), Advanced Energy Materials(IF 29.698, 상위 2.46%),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924, 상위4.66%),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6.744, 상위 2.46%) 등에 40여편 이상 발표하였다. 이영관 교수는 최근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최근 10년간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22년에는 삼성전자와 'EUV용 고감도 포토레지스트 개발' 전략산학과제를 수행하여 특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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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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